[Ep.1] 인터뷰 중 "이 회사다"라고 느낀 순간
회사 인터뷰 편 | 신규크루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어니 : 안녕하세요! 저는 보상서버개발팀에서 백엔드 개발을 담당하는 어니입니다. 보험의 꽃이라 불리는 보상과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작년 9월 9일에 입사해 이제 6개월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제나 : 작년 5월 28일에 보상실 보상운영팀으로 합류한 제나입니다! 고객의 보험금 청구 건에 대한 손해사정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요. 고객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보상 업무를 하며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있어요.
루크 : 안녕하세요. P&C팀에서 채용 여정이 더 의미 있는 시간이 되도록 기획하고 운영하는 루크입니다! 입사한 지 어느덧 7개월이 넘었는데요. 흔히들 변화가 어렵다고 말하는 금융업, 그중 보험업에서 새로운 혁신을 만들어가고 있는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비전과 미래에 공감하며, 이곳에서 일하는 것이 너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지원하고 합류했습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에 대해 어떻게 알게 됐나요? 이용해 본 서비스가 있다면 경험을 나눠주세요!
어니 : 기존에는 보험 하면 길고 어려운 약관과 용어들이 떠올라 어딘가 낯설고 거부감이 들곤 했어요. 하지만 지인을 통해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백엔드 엔지니어 포지션을 추천받고 서비스를 직접 사용해 보니 기존 보험과는 다르게 쉽고 친근한 느낌이 들었어요. 보험과 관련된 용어들을 사용자 입장에서 최대한 쉽게 풀어내려는 점이 인상적이었고, 카카오 캐릭터 덕분에 더 친근하게 느껴졌어요. 카카오톡이나 카카오페이 앱을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사용성이 높다고 느꼈습니다.
제나 : 저는 카카오페이에서 손해보험을 만든다는 언론 기사를 통해 처음 알게 되었어요. 직접 이용해 보지는 않았지만, 고객들과 이야기하면서 “지인에게 추천받아 가입했다”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보험 상품이 고객들에게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루크 : 저는 독일 여행을 준비하면서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을 알게됐어요. 여행 전에 카카오톡으로 해외여행보험 가입 알림을 받았었는데, 사고 없이 안전하게 귀국하면 환급까지 해주는 걸 보고 "이 상품 굉장히 재밌다!"라고 생각했어요.
인터뷰 준비 과정이 궁금해요! 지원자들에게 도움이 될 팁도 함께 알려주세요.
루크 : 저는 채용을 담당하는데요. 지원서에 단순히 몇 명을 채용했다는 수치가 아니라 “어떤 프로젝트를 왜 수행했고, 어떠한 결과를 냈는지”에 집중해서 작성했어요. 또 면접 준비 과정에서 JD를 꼼꼼하게 보고 회사에 대한 정보를 많이 찾아봤어요. 링크드인, 영입사이트 등을 참고하여 구성원 수, 회사의 보험상품 등을 파악하려고 했어요. 결국 회사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가 면접에서 큰 차이를 만든다고 생각해요.
어니 : 제출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면접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제 경험 중 인터뷰어가 공감할 수 있는 고민과 해결과정을 포트폴리오에 정리하는 데 집중했어요. 저마다의 경험은 모두 다르지만, 개발자라면 대부분 공감하는 핵심적인 고민이나 문제해결 포인트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한 내용을 토대로 인터뷰어와 자연스럽게 티키타카를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가고자 노력했습니다.
두 분 다 회사의 핏을 탐색하고, 이를 잘 녹여내기 위해 준비했다는 게 느껴지네요.
어니에게 추가 질문을 하자면, 개발 직군은 사전 과제가 있던 걸로 아는데요. 당시 사전 과제의 난이도는 어땠고, 따로 준비한 게 있었나요? 예비 지원자들에게 사전 과제 팁도 살짝 공유해주세요.
어니 : 개발을 열심히 해온 사람이라면 완성하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중요한 건 본인의 개발 스타일을 진솔하게 코드에 녹여내는 거라고 봅니다. 사전 과제라도 결국 함께 일할 사람을 찾는 과정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핵심 요구사항을 충실히 이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그리고 구현을 할 때 꼼꼼한 테스트 코드나 확장성 있는 도메인 설계 등 본인의 강점을 드러내는 방식으로 접근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간혹 과제라는 사실에 너무 힘을 준 나머지 오버 엔지니어링을 하게 될 때가 있는데, 기술 그 자체를 강조하기보다는 그 기술을 선택하는 이유에 대해서 더 깊이 고민하고 이를 코드나 README에 녹여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사전 과제를 빵 굽는 과정에 비유하면, 중요한 건 화려한 데코레이션이 아니라 기본 반죽을 제대로 만드는 거네요.
사전과제도 마찬가지로, 제대로 된 기본 핵심에 신경을 써서 본인의 개발 스타일을 녹여내는 것이 좋은 전략이겠네요.
다음으로는, 보상업무를 하고 있는 제나도 인터뷰 준비 스토리 공유해주세요.
제나 : 저는 카카오페이손해보험에서 어떤 보험상품을 판매하고 있는지를 먼저 살펴봤어요. 판매하는 담보 별로 어떤 쟁점이 있었는지, 최근 이슈는 어떤 점이 있었는지 정리해 본 뒤, 이에 대한 저의 보상 경험을 나열했어요. 그중 제 장점이 가장 어필될 수 있는 경험과 향후 저의 장점을 어떻게 업무로 풀어나갈지를 정리하며 "이건 꼭 말하고 와야겠다”하는 내용을 선정했어요. 마지막으로 인터뷰 준비하는 과정에서는 셀프 동영상 촬영을 하며 표정과 답변 태도를 점검했어요. 아무래도 보상 담당자는 고객과 최접점에서 업무를 하다 보니 목소리 톤, 말투 등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 결과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다 하고 왔고, 인터뷰가 끝난 후 후련한 마음도 들었어요.

우와🫨 모두 철저하게 준비해 준 덕분에 지원서를 통과하고, 다음 단계인 인터뷰로 넘어간 듯한데요!
인터뷰 과정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간단하게 공유해주세요.
어니 : 개발 직군의 JD가 넓게 설정(경력 사항도 3~30년 부분 등)되어 있었는데, 다양한 경험을 가진 사람을 찾는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인터뷰에서는 포트폴리오 기반의 기술 질문과 사전 과제 내용을 함께 보며 이야기를 나눴고, 그간 실무에서 겪은 다양한 문제해결 경험(쿼리 성능 개선, 트랜잭션 처리, 업무 자동화 경험 등)을 공유하는 자리였어요.
제나 : 인터뷰어분들이 제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셨고, 대화하는 분위기로 인터뷰를 이끌어주던 것이 너무 좋았어요. 밝은 에너지가 느껴져서 인터뷰를 보고 나니 이런 분위기에서 함께 일하고 싶고, 그러면 나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루크 : 1차 인터뷰에서는 실무 관련 질문이 많았고, 2차 인터뷰에서는 가치관과 컬처핏을 검증하는 질문이 많았어요. 특히, 2차 인터뷰에서는 답이 명확하지 않은 문제 상황에서 어떤 가치를 우선에 두고 결정 내리는지를 묻는 질문이 많았는데, 그 부분에서 제 생각과 논리를 설명하려 애썼던 부분이 기억에 남아요!
인터뷰를 보면서 '여기서 내가 잘할 수 있겠다!'라고 느낀 순간이 있나요? 그리고 입사를 결심하게 된 이유도 궁금해요!
제나 : 보상 업무에서는 장기보험과 운전자보험 등 여러 영역이 나뉘어 있는데, 이전 경험에서 두 분야를 모두 다뤄봤던 것이 장점으로 작용한 것 같아요. 인터뷰 과정도 인상 깊은데요. 지원자의 일정을 최대한 배려해 조율해 준 점이 인상 깊었어요. 또한 회사 로비에 인터뷰 대기실이 있었던 게 너무 감사했어요. 덕분에 긴장도 충분히 풀 수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지원자를 먼저 생각해 준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또 인터뷰 당시 실무자분들의 강단 있고 자신감 있는 모습에서 '이분들에게 정말 배울 점이 많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회사에서 함께 역량을 발휘하고 싶은 마음에 입사를 결정하게 되었어요.
어니 : 이직을 준비하며 면접을 여러 곳에서 봤는데,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인터뷰가 가장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보통 면접에서는 평가를 받는다는 느낌이 강한데, 여기는 제 경험과 역량을 진심으로 궁금해하는 느낌이었어요. '이 사람들과 함께라면 재밌게 일할 수 있겠다'라는 확신이 들었어요. 특히 입사 전 사내에 개발 고수들이 많다는 얘기를 들었는데요. 훌륭한 동료와 함께 성장할 수 있겠다는 기대가 들었고, 이 점이 회사를 결정하게 된 가장 큰 요인이었어요. 또 이같은 사람들 속에서 스스로의 실력을 증명하고, 이 과정에서 많은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루크 : 채용이 어려운 시기임에도 채용 담당자를 뽑는다는 점에서 "이 회사는 계속 달리는구나"라는 인상을 받았어요. 이곳에서 나의 역량을 더 펼칠 수 있겠다는 기대감이 결정 포인트로 작용했죠. 실제로 1차 인터뷰에서 다양한 채용 영역을 경험한 사람을 찾는다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저는 채용 기획뿐 아니라 시스템 교체, 대시보드 구현, 온보딩 기획 등의 경험이 많았던 터라 '내가 여기서 잘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어요. 또 2차 인터뷰에서 인터뷰어에게 ‘왜 이 회사를 선택했는지’를 여쭤봤는데, 금융업, 특히 보험 업계에서 DT(Digital Transformation)를 이루는 것의 도전적인 부분에 대해 말해주셨어요.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이거 진짜 재밌겠는데?'라는 생각이 들어서 꼭 합류하고 싶다고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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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를 마치며.
마지막으로, 크루들에게 지원자들에게 한마디 해달라고 했는데요. 어니는 “훌륭한 동료와 함께 재미있게 일해보자”고 했고, 제나는 “함께 든든한 보험, 편리한 보험을 만들어보자”고 이야기했어요. 마지막으로 루크는 “낯선 보험 도메인이지만 그만큼 변화와 혁신의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곳”이라고 말했어요.
맞아요. 보험 도메인, 참 낯설죠. 이 글을 보고 있는 예비 지원자분들도 낯설게 느낄 수 있지만, 여러분은 그만큼 고객의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새로운 시각으로 혁신을 일으키며, 편리하고 또 가족에게 추천할 수 있는 보험을 함께 만들어갈 지원자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