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3] 낯섦에서 친숙함으로 바뀐 순간
회사 적응 편 | 신규크루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진 : 안녕하세요~ 라이프스쿼드에서 PM(Product Manager)으로 근무하고 있는 진입니다. 2024년 7월에 입사해서 상품개발, 계약 관리, 언더라이팅, 디자인, 개발, QA 등 다양한 직무의 크루와 협업하여 보험 상품을 만들어 가고 있는데요. 어렵게 느낄수 있는 보험 서비스를 더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카카오페이손해보험만의 가치와 경험을 전달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만들어가고 있어요.
세레나 : 안녕하세요. 데이터플랫폼팀에서 데이터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있는 세레나입니다. 2024년 1월에 입사했으며,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수집·저장하고, 필요한 사람이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인프라 환경을 구축하고 운영하고 있어요. 다양한 직군의 크루들이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사결정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올리비아 : 안녕하세요, 카카오페이손해보험 계약서버개발1팀에서 백엔드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있는 올리비아입니다. 2023년 1월에 입사해, 현재는 보험 청약 API 개발과 외부 제휴 서비스 연동 업무를 맡고 있어요. 모바일에서 보험을 쉽고 안정적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청약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서비스의 확장성과 안정성을 고려한 아키텍처 설계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입사 초반에 가장 기억나는 크루나 적응에 도움되었던 프로그램이 있나요?
진 : 하나만 꼽기 어려울 만큼 다양한 온보딩 프로그램이 도움이 되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버디 제도’였어요. 버디 덕분에 여러 크루들과 더 빠르게 친해질 수 있었고요. 업무뿐 아니라 일상적인 것들도 편하게 물어볼 수 있어서 심리적으로 많이 의지할 수 있었어요.
마치 마니또 같은 느낌이랄까요? 그 외에도 회사와 보험업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온보딩, 그리고 직무에 필요한 실무 온보딩까지, 각 담당자가 직접 진행해 주는 과정들이 정말 큰 도움이 됐어요.
세레나 : 저도 버디였던 ‘제로’가 기억에 많이 남아요. 회사도, 판교 출근도 모두 처음이라 낯설었는데, 제로와 함께 주변 카페를 돌아다니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눌 수 있었고, 덕분에 지리도 익히고 심리적 거리감도 줄일 수 있었어요.
제가 맥북이 처음이라 생소했을 때는 직접 맥북 사용 가이드를 전달해 주고, 회의실 위치를 출력해 설명해 주는 세심한 배려에 정말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사소해서 먼저 물어보기 어려운 부분을 먼저 알려주는 마음이 너무 따뜻하게 느껴졌어요.
올리비아 : 입사 후 이틀 동안 ‘먼슬리 온보딩’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회사 문화에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같은 달에 입사한 크루와 함께 보험 서비스, 금융 보안, 컴플라이언스 교육을 듣고 식사도 함 하며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는 기회였어요.
또 하나 기억 남는 건 사내 동호회 활동이에요. 저는 클라이밍 동호회에 참여했는데, 취미를 공유하면서 타팀의 크루와도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는 경험이라 입사하는 크루들에게 꼭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다들 이제는 회사의 일원으로 자연스럽게 녹아들었지만, 입사 초기에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에너지를 많이 쓰셨을 것 같아요. 적응 과정에서 힘들었던 순간은 어떤 것이 있었고,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그때의 감정을 이모지로 표현해 주세요!
세레나 : 😵
데이터 인프라를 구축하는 업무를 맡고 있지만, 보험 도메인이 처음이라 데이터를 해석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어요. 특히 초반에는 용어도 낯설고, 어떤 흐름으로 데이터가 쌓이는지 감을 잡기 어려웠죠. 그럴 때마다 크루가 진행하는 각종 온보딩과, 체계적으로 정리된 위키 문서를 반복해서 참고했어요. 점차 데이터 흐름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고, 요청이 들어와도 빠르게 의도를 파악할 수 있게 되면서 자신감이 생겼어요.
이러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데이터 환경을 구축하여, 크루들이 필요한 업무 데이터를 더욱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올리비아 : 😵💫 → 😨→ 💪😊
입사 후 가장 기억에 남는 힘든 순간은 바로 첫 운영 배포 때 입니다. 고객에게 직접 노출되는 중요한 변경 사항이 포함되어 있어서 긴장감이 컸고, 배포 후 테스트 과정에서 수정 사항이 반영되지 않는 상황이 생기면서 당황하기도 했어요.
그때 크루들의 도움을 받아 함께 원인을 파악하며 운영 환경과 스테이징 환경의 차이점을 배우게 되었고, 그 이후로는 운영 테스트 계획도 함께 준비하는 습관이 생겼어요. 이 경험 덕분에 지금은 배포 상황에서도 훨씬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되었어요.
진 : 🤯
입사 후 가장 어려웠던 순간은 하나의 상품을 만들기 위해 수많은 담당자들과 소통하고 협업해야 하는 부분이었어요. 이전 회사들과 달리, 보험 상품을 하나 기획하려면 정말 다양한 부서와의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했거든요.
예를 들면, 선물하는 자녀보험 상품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는 상품개발, 계약관리, 언더라이팅, 디자인, 플랫폼, 개발, 광고심의, 소비자보호 사전협의, 마케팅, 고객센터, QA까지 정말 많은 분들과 함께 움직여야 했고, 처음엔 그 규모에 압도됐어요.
하지만 점차 이런 과정을 통해 제가 놓칠 수 있는 부분들을 보완하고, 더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는 걸 깨닫게 됐어요. 그래서 지금은 협업이 부담이 아닌, 더 넓은 시야와 인사이트를 얻게 되는 기회로 느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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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를 하다 보면 누구나 위기라고 느끼는 순간을 만나곤 하죠. (저도요 🥹) 그런 순간을 함께 극복해 주는 크루, 그리고 다시 같은 상황이 반복되지 않도록 돌아보는 회고가 결국 우리를 성장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입사 후 ‘아, 이건 내가 진짜 많이 성장했구나!’ 하고 느낀 순간은 언제였나요?
세레나 : 처음 해보는 업무에 대한 두려움이 점점 사라졌던 시기가 기억에 남아요. 이전 회사에서는 비교적 정형화된 업무를 많이 해왔던 반면 카카오페이손해보험에 입사한 후에는 정형화되지 않은 업무와 새로운 과제들을 맡게 됐는데요. 초반에는 솔직히 불안하고 막막했지만, 하나씩 부딪혀가며 경험을 쌓다 보니 두려움보다 호기심과 자신감이 더 커지는 걸 느꼈어요. 이러한 변화를 통해 스스로가 한층 더 단단해졌다고 느꼈어요.
올리비아 : 저는 코드 한 줄을 작성하면서도 몇 번씩 더 고민하는 습관을 가진 제 모습을 보며 성장했음을 느껴요. 보험/금융 서비스업계에서 안정성과 신뢰성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장애를 최소화하기 위한 테스트 방법을 고민할 때, 그리고 하나의 완성된 서비스를 만드는 것에 대한 책임과 무게를 체감할 때, 개발자로서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 : 저는 그동안 커머스 분야에서만 경험을 쌓아오다가 보험이라는 새로운 산업에 도전하게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인수 심사나 배서 같은 단어의 개념도 생소했고, 기획 방식도 달라서 적응에 쉽지 않았어요. 하지만 지금은 어려운 보험 용어와 정책을 이해하고 있는 나를 보며 ‘정말 많이 성장했구나’하고 느껴요.
이전에는 경험해 보지 못했던 계약의 구조, 법적인 요소까지 고려하며 기획하는 과정을 통해 업에 대한 이해와 시야가 한층 넓어진 것 같아요.
세 분이 이야기해 주셨는데 업무에서 협업이 중요한 만큼, 서로를 더 잘 이해하는 것도 참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생긴 제도가 바로 ‘문화데이’! 다들 경험해보셨을 텐데요. 문화데이의 어떤 점이 가장 인상 깊었나요?
🎳진 : 라이프 스쿼드의 문화데이는 아이데이션 과정부터 정말 재미있었어요!
도파민 가득한 놀이공원, 건강을 위한 등산, 배움을 위한 원데이클래스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었는데, 투표를 통해 첫 문화데이는 실내 스포츠인 볼링을 즐기고 왔어요. 단순히 볼링만 한 게 아니라, 다 같이 게임을 기획해서 진행한 것도 기억에 남아요. 개인전으로 제일 높은 점수를 받은 사람이 팀장이 되어서 팀원을 구성하고, 두 팀으로 나눠 점수 대결을 했었거든요! (우승 상품도 받고, 볼링 후엔 치킨도 먹었답니다🍗) 서로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고, 업무에서 벗어나 자연스럽게 웃고 떠드는 시간 덕분에 팀워크도 훨씬 단단해진 느낌이 들어 좋았습니다.
🎬 올리비아 : 문화데이에서 계약서버개발1,2팀은 영화 ‘소방관’을 관람하고, 이후 점심 식사를 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평소에는 주로 업무 이야기만 나누곤 했는데 이날만큼은 업무를 잠시 내려두고 가볍게 소통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특히 인원이 많은 팀(15명)이 다 함께 모여 한 공간에서 시간을 보내는 건 흔치 않은 기회였는데요, 단순한 리프레시를 넘어 서로에 대해 더 알아가고 유대감을 쌓는 계기가 되었어요.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아닌, “함께하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하루였습니다.
⛺ 세레나 : 저는 인프라개발실 내의 크루들과 캠핑장에서 시간을 보냈어요! 팀 크루들과 생각하지 못했던 콘텐츠를 같이 하게 되면서 훨씬 더 가까워진 느낌이 들었어요. 일에서 벗어나 문화 활동을 하면서 잠깐의 휴식도 취하고 자연스럽게 대화 소재도 많아졌어요. 이런 시간을 회사가 응원해 주고 지원해 준다는 점도 정말 고마웠고 회사에 대한 애정이 더 생겼습니다.

마지막으로, 카카오페이손해보험에 관심 있는 예비 지원자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세레나 : 카카오페이손해보험에 입사해서 가장 좋은 건 ‘따뜻한 조직문화’였어요! 입사 첫날, 진심을 담은 환영 인사를 받았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해요. 그리고 입사기념일마다 축하 인사를 건네는 모습까지…! 서로를 챙기고 존중하는 마음 덕분에 입사 이후 외로울 틈이 없었답니다.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입사를 고민 중이시라면 진짜 정 많은 조직이니 도전해 보라고 응원하고 싶어요!
올리비아 :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기존 보험사 출신 크루들과 IT회사 출신 크루들이 함께 모여 IT 기반의 모바일 보험 상품을 만들어 가고 있어요. 보험의 본질을 깊이 이해하는 사람들과, 기술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들이 협력하면서 기존에 없던 새로운 보험 서비스를 개발하는 과정이 무척 흥미롭습니다.
단순히 기존 보험 상품을 디지털화하는 것이 아니라, 더 쉽고 편리하고 직관적인 보험 경험을 만들어 가는 걸 목표로 해요.
다양한 배경과 시각을 가진 동료들과 일하며 보험의 가능성을 새롭게 발견하고 싶은 분은 지원하셔서 함께해요!
진 : 지원하려는 분들 중엔, 아마 이런 고민 하시는 분도 계실 거예요.
"내가 하던 직무는 맞는데… 보험은 처음이라 괜찮을까?"
저는 “할 수 있다!” 고 전해드리고 싶어요! 저 역시 보험업을 처음 경험했지만 지금은 누구보다 보험을 깊이 이해하고,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며 카카오페이손해보험만의 서비스를 만들어가고 있어요. 물론 도전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없을 순 없지만, 그만큼 성장하는 즐거움이 크다는 걸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러니 망설이지 말고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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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를 마치며.
입사라는 새로운 시작 앞에서 누구나 설레면서도 막연한 두려움을 느끼기 마련인데요. 이번 인터뷰를 통해 세레나, 올리비아, 진 세명의 크루가 어떻게 낯선 환경에서 적응해 왔는지, 그 과정에서 어떤 고민과 성장의 순간들을 마주했는지 들여다볼 수 있었습니다. 어려운 순간마다 크루와 도움을 주고받으며 앞으로 나아가고, 단순히 ‘일하는 곳’을 넘어 ‘함께하는 곳’이라는 걸 다시금 느끼게 했어요. 세 분의 경험이 예비 크루들에게도 따뜻한 용기와 응원이 되었길 바랍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궁금하신가요? 우리는 함께 성장하고, 함께 적응합니다.
지금 도전해 보세요! 💛
#카카오페이손해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