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보험 문화, 고객관점에서 보험을 설계해요!

보험상품개발 | 로건

"보험 공급자의 관점에서 벗어나 고객관점에서 진짜 필요한 서비스인지 생각합니다. 

혁신적인 보험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폭넓은 '소통'을 중요시 합니다."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디지털스쿼드에서 근무하고 있는 로건입니다. 

여기서 근무를 포함하여 지금까지 약 13년 정도 보험 상품 개발 관련 업무를 하였어요.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성공적인 진출과 발전에 기여하고자 2020년 카카오페이 보험TF를 시작 때부터 합류했습니다. 이전에 다니던 안정적인 보험사를 그만둔 이유는 '스스로 하고 싶은 걸 찾아가기 위해서'였는데요. 그 중에 카카오페이손해보험으로 이직한 가장 큰 계기는 if Kakao였던 것 같아요. 기술로 보험 상품도 새롭게 바꿀 수 있겠다는 믿음으로 ‘이거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누구나 ‘보험이 쉬웠어요’ 라고 느낄 수 있는 혁신적인 보험 상품을 만들고, 자발적으로 보험을 찾고 가입하는 새로운 보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며 하루하루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Q2. 보험 서비스를 만드는 과정에서 어떤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주세요.

저는 일반보험 영역의 상품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요. 상품개발 담당자로서 기초서류 작성이나 위험률 개발 업무를 가장 기본으로 맡고 있지만, 서비스를 만드는 과정에서 다양한 영역의 크루와 소통하며 상품을 개발하고 있어요. 부서를 막론하고 폭넓게 소통하고 논의하는 과정을 통해 최적의 상품을 도출해내는 것이 상품 개발 담당자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Q3. 상품개발 업무를 하는데 있어 다양한 협업이 이루어 질 것이라 생각 되는데요. 어떤 부서와 협업을 하고 있나요? 

다양한 부서와 협업을 하고 있는데요. 여느 보험사처럼 주로 기초서류 작성 및 운영을 위한 유관부서들과도 협업하지만 디지털보험사답게 판매되는 상품을 구현해 주는 백엔드 개발자, 프론트엔드 개발자와도 활발하게 협업하고 있어요. 또한,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사전 테스트도 철저하게 진행하면서 QA 팀과 협업을 많이 하고요. 또한 누구에게나 쉽고 친근한 보험 상품으로서 접근성을 높히기 위해 마케팅팀과도 긴밀하게 협업하고 있어요. 이러한 협업 과정을 통해 해외여행보험, 휴대폰보험, 운전자보험, 영유아보험 등이 출시되었죠.

Q4. 협업하는데 있어 본인만의 노하우가 있을까요? 

제가 속해있는 디지털스쿼드 조직은 상품기획 및 개발자, PM, 프로덕트디자이너 등이 모인 목적 조직이에요. 조직이 커지더라도 하나의 목표를 보고 프로젝트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조직된 구조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실제 상품을 세상에 내보내려는 기획에 대한 고민을 다 같이 몰입해서 하고, 한번 목표가 정해지면 집중도 있게 속력을 내는 편이에요. 예를 들어 보험약관 작성 시에도 상품개발 담당자 혼자 고민하는 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더 편리하고, 쉬운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지 디자이너, 서비스기획자까지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되 상품개발 담당자가 최종 결정하면 이걸 다 같이 집중해서 빠르게 구현 시켜요.


이처럼 수평적인 구조에서 협업 하려면 중요한 것은 결국 '소통'이고, 소통을 잘 하기 위한 저만의 노하우는 '배려'에요. 배려하는 태도가 있어야 협업하는 담당부서의 서로 다른 관점과 의견이 다각도로 검토되고 반영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5. 업무 하시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같은 게 있을까요? 

"상품개발 담당자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한번만 더 고민해 주세요", "정말 안되는지 한번 더 고민해 주세요!" 우리 회사 오고 나서 해외여행보험 크루와 함께 개발할 당시 제가 제일 많이 들었던 말이에요. 당시 스스로 상품개발 담당자로서 다양한 의견을 수용하고, 새로운 시도도 많이 해왔다고 자부 했는데 '아직 많이 닫혀있구나' 싶더라고요. 현실적으로 상품 개발 가능성을 따져보기 전에 고객관점에서 진짜 필요한 서비스인지 다시금 생각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보험 공급자 중심의 관점에서 벗어나 신규 사업을 기획하고, 보험 약관을 뜯어 고치며, 사용자 친화적인 UX를 만들어내는 등 각자 전문 분야에서 빛을 내고 계신 다양한 크루들에게 배우고 저 스스로도 성장할수 있는 시간이 였던 것 같아요. 특히, 논의는 치열하게 부딪히며 하더라도 한번 결정되면 구현하기 위해 모두가 한방향으로 달리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Q6. 마지막으로 지원자에게 한마디 부탁드려요! 

아무래도 정해진 틀에 갇혀서 생각하시는 분보다는 새로운 시각으로 보험 시장에 가치를 전달하고,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사람이 빛을 발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해요. 하지만 앞서 이야기 했듯, 협업이 많기 때문에 본인 주장만 하기보단 '배려하는 소통'이 가능하신 분이어야 해요.

인터뷰를 마치며.

이번에는 상품개발에 대해서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이렇게 인터뷰하고 보니 상품을 만드는 크루가 한 우물만 파는 것이 아닌, 다양한 시각에서 폭넓게 생각하고 소통을 중요시할 수밖에 없는 환경에 놓여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로건이 입사 시 ‘보험이 쉬웠어요.’라는 말을 이루고 싶은 마음과 그 과정을 이루기까지의 고찰이 엿보이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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